카라영, 한국의 전통 향香을 잇다

불교와 함께 삼국시대 한반도에 전해진 향(香)은 좋은 향기를 통해 나쁜 기운을 없애고 심신을 정화하며 신과 소통하는 매개체였습니다.

신라인들은 빼어난 향 제조술과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서역과 동남아향을 들여와 최고의 향으로 재탄생시킵니다. 백제 금동대향로는 당시 찬란하고 고결했던 한반도의 향문화 수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고려시대에도 중국에 향을 수출하였다는 기록과 애향 관습에 대한 기록 등으로 보아 향 제조 기술이 우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년의 향기를 묻는 '매향(埋香)'의식은 세계에 없는 미래지향적 공동체의식의 발로였으며 청자투각향로, 청자사자장식향로, 청자도철문정형향로는 보면 볼수록 다양성과 독자성이 돋보이는 고려의 보물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향의 관리를 위해 향실(香室)이라는 기관을 두었고, 향 식물의 재배 관리를 감독하는 전향별감(專香別監)을 둔 것으로 보아 국가적으로 향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왕실의 대표적 향이었던 부용향은 침향, 백단, 정향, 백급 등 10여 가지 향재로 만들어진 조선의 명품향으로서 당시 선비들의 애장품이었으며 중국과 일본에까지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2020년에 카라영은 잊혀진 조선 부용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틱형태의 인센스로 최초 복원하였고, 고의서에 기록된 여러 한방향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향을 태울 때의 향연은 하늘과 소통하고 사람들과 어우러지기 위한 순수한 의지였습니다. 카라영은 한국 전통향의 명맥을 잇고 승화하며 우리 향기를 세계인과 함께 나누어가겠습니다.



History


2024

카라영 사상 인센스 4종 출시

카라영 인센스 누적판매 30만팩 달성

2023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참가

카라영 사상 룸스프레이 4종 출시

<폐커피박 활용 인센스 제조방법>
특허등록

트래블쇼 참가

부산타워, 경주켄싱턴호텔 입점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지원사업 선정

카라영 인센스 판타스틱 시리즈 출시,
LF몰 입점

카라영 밀레니엄 인센스 출시

2022

미국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진행

대한민국관광기념품 박람회,
킨텍스 메가쇼 참가

일본 마쿠아케 크라우드펀딩 진행

카라영 커피캠퍼 인센스 출시,
SK 2022 SOVAC 초청 참가

케이클래식 인센스,
문화체육관광부 K-리본
(우수문화상품) 선정,

롯데면세점 입점

국립중앙박물관 뮷즈 공모전 선정
(카라영 만수만복향)

기업부설 <한국전통향연구소> 인정

카라영 오묘, 사군자시리즈 출시,
올리브영 입점

2021

카라영 블랙인센스 측백 출시

카라영 인센스 사군자 시리즈(매란국죽),
플리츠 향로 출시

카라영 인센스 플로라 시리즈 4종 출시

2021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G-FAIR KOREA 초청 참가

서울역 중소기업명품마루, 삼성웰스토리,
롯데하이마트몰 입점

카라영 블랙인센스 3종 출시

문화체육관광부 K-리본(우수문화상품) 선정

네이버, 카카오톡, CJ몰, 로켓쿠팡, 무신사

외 60여개 온라인몰 입점

2020 경북스타관광벤처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명품」 선정

서울어워드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청와대 사랑채 내 기념품샵 입점

부산 홈플러스 해운대점 내 한국관광기념품샵,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 내 뮤지엄샵 입점

부용향 프리미엄버전 스투디올로 출시

인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 국립고궁박물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기념품샵 입점

교보 핫트랙스 입점(영등포점, 디큐브시티점, 광화문점)

2020

2020 대한민국관광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부용향),

중소벤처기업부
<2020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선정,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광주점 입점,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입점

카라영 케이클래식 4종 출시

(연풍, 산사, 순수, 향원)

부용향 현대화개발 완료, 시험분석(항균시험, 생활화학제품 신고)

2019

법인설립 및 사업자 등록

조선왕실 부용향 제품 개발 착수

중소벤처기업부

2019 예비창업패키지지원사업 선정

대구한의대학교 김영 부교수,
대학 교수창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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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영, 한국의 전통 향을 잇다

불교와 함께 삼국시대 한반도에 전해진 향(香)은 좋은 향기를 통해 나쁜 기운을 없애고 심신을 정화하며 신과 소통하는 매개체였습니다.

신라인들은 빼어난 향 제조술과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서역과 동남아향을 들여와 최고의 향으로 재탄생시킵니다. 백제 금동대향로는 당시 찬란하고 고결했던 한반도의 향문화 수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고려시대에도 중국에 향을 수출하였다는 기록과 애향 관습에 대한 기록 등으로 보아 향 제조 기술이 우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년의 향기를 묻는 '매향(埋香)'의식은 세계에 없는 미래지향적 공동체의식의 발로였으며 청자투각향로, 청자사자장식향로, 청자도철문정형향로는 보면 볼수록 다양성과 독자성이 돋보이는 고려의 보물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향의 관리를 위해 향실(香室)이라는 기관을 두었고, 향 식물의 재배 관리를 감독하는 전향별감(專香別監)을 둔 것으로 보아 국가적으로 향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왕실의 대표적 향이었던 부용향은 침향, 백단, 정향, 백급 등 10여 가지 향재로 만들어진 조선의 명품향으로서 당시 선비들의 애장품이었으며 중국과 일본에까지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2020년에 카라영은 잊혀진 조선 부용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틱형태의 인센스로 최초 복원하였고, 고의서에 기록된 여러 한방향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향을 태울 때의 향연은 하늘과 소통하고 사람들과 어우러지기 위한 순수한 의지였습니다. 카라영은 한국 전통향의 명맥을 잇고 승화하며 우리 향기를 세계인과 함께 나누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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